산성역 자이&푸르지오(신흥2구역) 분양연기 이유?

 

 4월 예정이었던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신흥 2구역) 분양일정이 자꾸 미뤄지고 있습니다.

 일단 4월에는 오픈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총선 후에 모델하우스를 사이버로 오픈할지 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총선이 지나도 입주자모집공고를 발표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5월~6월중에 한다고 하였고 최근까지도 네이버 부동산에 5월 중으로 표시되었던 것이 6월로 미뤄진 것을 보면 5월도 힘들 것 같습니다.

 

 조합원 분들의 이야기로는 밀린 이유가 자이하고 조합과의 마찰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시공사에서 조합에게 시공비에 대한 요구를 하고 조합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는 현재 착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미뤄지는 이유는 뭔가 중대한 사안으로 밀당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시공사가 주민대표회의와 고급화 관련하여 이익을 취하고자 갈등을 빚고 있는 듯하다는데 이 또한 카더라가 때문에 정확한 이유는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대체로 이런 경우는 시공사의 이익과 주민대표와의 협의점이 맞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현재 신흥2구역의 시행사는 LH로 민간택지 공공분양임에도 불구하고 LH에서는 손을 놓고 방관하고 있는 듯합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현 시공사가 고급화로 인한 공사비 문제로 개포4단지 하고도 마찰이 있다고 하니 이 역시 비슷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지만 공기도 연장될 것 같습니다.

 입주예정일이 미정으로 나왔고, 협의가 늦어져 착공이 늦음에 따라 당연히 공사기간을 맞출수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의견 불일치는 3월에도 한참 얘기가 나왔던 것이라 꽤 오랫동안 협의가 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존에 있었던 4월 분양이라는 문구가 사라지고 분양예정으로 바뀌었으며, 

 

 

네이버 부동산에는 분양 2020년 6월 입주 미정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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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협의가 완료되어 분양일정을 잡는데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아래 글 참고하세요.

 

 

2020/06/16 - [부동산정보] - 산성역자이푸르지오 신흥2구역 분양 임박 시행사, 시공사, 주대위 협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