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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영통 자이 무순위 청약 줍줍 경쟁률은 얼마나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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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자이 무순위는 이미 청약이 완료된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부적격자가 3명이 나와 그 3채를 다시 무순위로 분양하였습니다.

 

 이렇게 부적격자가 나와 무순위로 진행을 하게 되면 자격이 없던 사람도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도 가능하기에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이 몰립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영통자이는 52:1을 기록했던 75A 타입으로 11, 23, 24층 이렇게 3개 층에서 한 채씩 나왔습니다.

 이는 영통자이 분양 타입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타입입니다. 총 61가구였고 3,203명이 신청해 마감됐었습니다.

 분양가는 5억 5천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비싼 편이나 청약열기로 높을 경쟁률로 마감된 아파트라 꽤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전매는 불가하고 등기 후에 매매할 수 있으며 6/3 (수)에 청약을 진행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였던 청약을 7시까지로 조정하기도 하였지요.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지구 영통 자이의 청약은 10만 명 이상 접수했습니다.

 총 101,590명으로 경쟁률은 33,863대 1입니다.

 

 참고로 줍줍의 뜻은 줍는다는 뜻을 두번 반복한 것으로 부적격자가 흘리고 간(?) 물건을 청약대상이 아님에도 누구나 추첨을 통해 주을 수 있다는 뜻으로 사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