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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시행사 시공사 분양대행사 금융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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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시공사, 분양대행사, 금융기관은 전부 이어져있습니다.

 

금융기관은 유동성이 악화되어 금융조달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침체 및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공사 또한 물건이 넘쳐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지방에는 이미 미분양이 넘쳐나고 주택공급률은 100%가 넘은지 오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사도 예전처럼 마구잡이로 건물을 지을 수 없어 국내사업은 계속 어려워 질 것입니다.

 

시행사는 어떨까요?

금융기관 유동성 악화 및 대출규제로 자기자본이 없으면 시행업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시행사중에 자기자본이 있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시행시공을 같이하는 1군 상위 건설사 몇개 외에는 없을 것 입니다.

자기자본이 없이는 시행이 불가능해져 예전처럼 작은 시행사가 대주단을통해 대출을 받아 큰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분양대행사는 어떨까요?

시행사가 어려워지면 당연히 분양대행사도 어려워집니다.

분양할 물건 자체가 없어지기때문에 점점 더 힘들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분양대행사는 미분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해서 미분양을 해결해야는 방법을 찾아서 유지 해야합니다.

 

부동산이 활황이었고 짓기만 했던 시대가 지나가 이제부터는 정말 신중하게 투자하고 사업을 진행해야합니다.

또한 금융기관도 자기자본이 충분한 시행사에게만 금융을 조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금융기관 또한 매출 성장을 위해 수익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해야합니다.